교회소개
담임목사
이종식 목사의 묵상입니다.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뉴욕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Date
2024-11-13 17:10
Views
349
목자의 묵상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11월13일 2024년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뉴욕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먼저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종식 담임목사님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민교회에서 하기 쉽지 않은 일을 해주셔서 참으로 귀감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지난 30여 년 동안 이종식 목사님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와 함께 해 주셨고 얼마나 목사님과 교회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목회를 하는 제가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기대하고 궁금했던 것은 이종식 목사님께서 뉴욕에서 어떻게 목회를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해오셨을까 그 비결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어떠한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웠다기 보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떠한 자세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에 그 답과 비결이 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씀 중심 목회, 기도 중심 목회, 본질적인 것으로 목회에 승부를 거시고 정면돌파를 하신 것 같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이 강화된 교회라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 교회에서 제자훈련은 단순히 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DNA 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며 단 한 명이라도 제자를 만드는 일에 진심이신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상황과 상관 없이 기도하며 뚫고 나가시는 모습이 매우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 목회는 말씀과 기도로 하는 것이구나. 방법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본질적인 것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에 있는 대로 하면 된다. 기도 하면 된다. 너무 당연한 말이고 자주 듣고 하는 말이지만 이것을 목회 현장 가운데 실제로 적용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기적과 같은 일들을 많이 보여주셨다 라는 간증을 들으며 거룩한 욕심이 생겼고 무엇에 더 집중하고 무엇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결단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강의로 섬겨주신 이종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섬겨주신 모든 교역자들과 스탭분들 그리고 봉사자 분들, 당회와 모든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Weekly Devotional with Pastor Chong Shik Lee
November 13, 2024
Mentoring Seminar testimony of a pastor from New York:
I would first like to give thanks to God who led me to attend the Pastoral Mentoring Seminar. And I thank Pastor Chong Shik Lee for leading the seminar and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Bayside for putting it all together. It is truly not an easy feat to provide a seminar like this. Through the seminar, I was able to see how much God loves Pastor Lee and the church and that He has blessed them for the past thirty plus years.
I attended the seminar because I wanted to learn how Pastor Lee was able to do lead a healthy ministry in New York. But instead of learning how I should be doing ministry and what kind of ministry I should do, I learned something more valuable. The seminar helped me realize that I need to go back to the basics and think about the calling I received from God, what I should do for the Lord, the things that pleases God, what God wants me to do, and the attitude of my heart as I do all this. I realized that Pastor Lee’s ministry was Bible-centered, prayer-driven, and based on foundational essentials. And although I heard before that the church has a strong discipleship training program, I learned through the seminar that discipleship training is actually the DNA of the church. It was truly impressive to see that Pastor Lee strived so hard to make as many disciples as he could for the Lord. And even when situations did not allow, he did whatever he could if it is what the Lord wants. Thus, I learned that there is no other way to do ministry but through prayer and the Word. And I was able to think about the basics of ministry again. I have heard many times before that ministry is all about following the Word and praying. Pastor Lee confessed that when he led the church in that way, God miraculously accomplished His will through his church. Hearing this made me yearn for that as well. And I realized and determined to go back to the basics as well. I am grateful to Pastor Chong Shik Lee, associate pastors, and all the congregants for making this seminar possible.
11월13일 2024년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뉴욕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먼저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종식 담임목사님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민교회에서 하기 쉽지 않은 일을 해주셔서 참으로 귀감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지난 30여 년 동안 이종식 목사님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와 함께 해 주셨고 얼마나 목사님과 교회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목회를 하는 제가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기대하고 궁금했던 것은 이종식 목사님께서 뉴욕에서 어떻게 목회를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해오셨을까 그 비결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어떠한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웠다기 보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떠한 자세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에 그 답과 비결이 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씀 중심 목회, 기도 중심 목회, 본질적인 것으로 목회에 승부를 거시고 정면돌파를 하신 것 같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이 강화된 교회라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 교회에서 제자훈련은 단순히 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DNA 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며 단 한 명이라도 제자를 만드는 일에 진심이신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상황과 상관 없이 기도하며 뚫고 나가시는 모습이 매우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 목회는 말씀과 기도로 하는 것이구나. 방법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본질적인 것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에 있는 대로 하면 된다. 기도 하면 된다. 너무 당연한 말이고 자주 듣고 하는 말이지만 이것을 목회 현장 가운데 실제로 적용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기적과 같은 일들을 많이 보여주셨다 라는 간증을 들으며 거룩한 욕심이 생겼고 무엇에 더 집중하고 무엇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결단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강의로 섬겨주신 이종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섬겨주신 모든 교역자들과 스탭분들 그리고 봉사자 분들, 당회와 모든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Weekly Devotional with Pastor Chong Shik Lee
November 13, 2024
Mentoring Seminar testimony of a pastor from New York:
I would first like to give thanks to God who led me to attend the Pastoral Mentoring Seminar. And I thank Pastor Chong Shik Lee for leading the seminar and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Bayside for putting it all together. It is truly not an easy feat to provide a seminar like this. Through the seminar, I was able to see how much God loves Pastor Lee and the church and that He has blessed them for the past thirty plus years.
I attended the seminar because I wanted to learn how Pastor Lee was able to do lead a healthy ministry in New York. But instead of learning how I should be doing ministry and what kind of ministry I should do, I learned something more valuable. The seminar helped me realize that I need to go back to the basics and think about the calling I received from God, what I should do for the Lord, the things that pleases God, what God wants me to do, and the attitude of my heart as I do all this. I realized that Pastor Lee’s ministry was Bible-centered, prayer-driven, and based on foundational essentials. And although I heard before that the church has a strong discipleship training program, I learned through the seminar that discipleship training is actually the DNA of the church. It was truly impressive to see that Pastor Lee strived so hard to make as many disciples as he could for the Lord. And even when situations did not allow, he did whatever he could if it is what the Lord wants. Thus, I learned that there is no other way to do ministry but through prayer and the Word. And I was able to think about the basics of ministry again. I have heard many times before that ministry is all about following the Word and praying. Pastor Lee confessed that when he led the church in that way, God miraculously accomplished His will through his church. Hearing this made me yearn for that as well. And I realized and determined to go back to the basics as well. I am grateful to Pastor Chong Shik Lee, associate pastors, and all the congregants for making this seminar possible.
Total 199
Number | Title | Date | Views |
199 |
"주님께는 언제자 방법이 있다"
2024.12.04
|
Views 99
|
2024.12.04 | 99 |
198 |
"황폐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된다"
2024.11.28
|
Views 192
|
2024.11.28 | 192 |
197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프랑스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1.20
|
Views 240
|
2024.11.20 | 240 |
196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뉴욕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1.13
|
Views 349
|
2024.11.13 | 349 |
195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여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1.06
|
Views 381
|
2024.11.06 | 381 |
194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0.30
|
Views 444
|
2024.10.30 | 444 |
193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미네소타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0.23
|
Views 500
|
2024.10.23 | 500 |
192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프랑스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0.16
|
Views 731
|
2024.10.16 | 731 |
191 |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독일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0.09
|
Views 656
|
2024.10.09 | 656 |
190 |
"목회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한 영국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
2024.10.02
|
Views 698
|
2024.10.02 | 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