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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종식 목사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인도하심을 기대한다면 이렇게 살자” -February 21, 2024

Date
2024-02-21 17:09
Views
3030
“하나님의 오묘한 인도하심을 기대한다면 이렇게 살자”

나는 예수님을 처음으로 믿을 때는 하나님이 나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몰랐다.
그저 기도하라고 해서 기도했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아갈 때 신기하게 모든 것이 연결되며 내가 기도한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일상생활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어 길이 열리기도 했고
어느 틀어진 일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며 길을 열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어떤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 돕는 사람이 일어나 가능하게 되었다.
하여
이제는 기도만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불안하거나 근심되는 것이 없다
하나님이 기가 막히게 그 기도를 들으사 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며 그리스도 안에 산다는 것이 참으로 복되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언제든지 기도하며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잊지 말자!
오늘도 우리가 기도로 시작할 때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

 

“Those who await God’s mysterious guidance, let us live like this”

When I first believed in Jesus, I did not know how God would lead my life.
I simply prayed because I was told to pray.
And I lived each day doing what I had to do.
When I lived like this, everything interconnected.
And my prayers were answered in amazing ways.
In my everyday life, I met someone who provided me with information that opened many doors.
Even through something that went sideways, I was able to see a new world and go through a new path. And when I set out to do something, people came to my side and made it possible for me to do the work.

Therefore, now I do not worry or feel anxious in any situation—as long as I can pray.
God wondrously answers our prayers and leads us in the best way.
When I look back at my life so far, I realize that it is such a blessing to live in Christ.
And I am happy that I can always pray to God, for I am His people.
Let us not forget!
When we start our day with prayer today, God will lead us in mysterious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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