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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종식 목사의 묵상입니다.

“마태복음 5장 9절 묵상”

Date
2025-06-11 16:13
Views
519
목자의 묵상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6월 11일 2025년

“마태복음 5장 9절 묵상”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화평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화평케 한다는 것은 불화가 있는 곳에 평화를 가져오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은 쉽지 않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의 자존심을 죽여야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들어 줘야 하고
자기 소리를 낮추어야 하며
다른 쪽에 유익 된 것을 제시하여야 한다.

마치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했던 것처럼
그는 조카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권한을 양보하였고
좋은 것을 선택한 조카를 축복하여 보냈고
롯이 선택한 곳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선물로 받았고
그의 발이 닿는 곳에 복의 열매가 맺혔다.
그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불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으로 불린다는 말과 같다.
그 삶에는 척박한 땅도, 안 좋은 기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귀한 열매와 형통만이 있을 뿐이다.

다시 한번 결단하게 된다.
내 마지막 남은 목회를 화평케 하는 자로서 마치겠다고
그리고 선교지에서도 그 모습으로 사명을 잘 마치겠다고…

 

Weekly Devotional with Pastor Chong Shik Lee
June 15, 2025

My meditation on Matthew 5:9

Jesus sai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sons of God”.
Those who became children of God must live to bring about peace.
To be a peacemaker means to bring peace to where there is chaos and dissonance.
It’s definitely not easy to do this, for we would have to die to ourselves, respect the thoughts of others, at times stay silent to listen more, and even suggest ideas that would benefit others more than us. Just like Abraham did for his nephew Lot.
He let Lot choose the land he wanted first.
And when he chose the best land, Abraham blessed his nephew.
When the land that Lot chose fell to hard times, Abraham helped him.
As a result, Abraham received Canaan as a gift, and everywhere he went became a place of blessing.
This was only possible because God was with him.
To be called a son of God is the same as being known as one whom God is with.
Sons of God do not have problems with the land or climate.
They only enjoy prosperity and fruitfulness.
Hence, I promise once again to live the remainder of my ministry as a peacemaker.
And I will do the same in the mission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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