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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담임목사

이종식 목사의 묵상입니다.

2월에 나의 각오

Date
2025-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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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열매를 맺고 어떤 일을 하게 되려는지 솔직히 모른다.
세월이 워낙 빨라 언제까지 일할 수 있으려는지 모른다.
나는 내 건강이 언제까지 버텨주려는지 모른다.
나는 내가 어디서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려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믿는 것은 나의 삶은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의 열매도
내 건강도
내 생명도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그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나는 내 할 일을 하면 된다고 믿는다.

시간을 계수하면 조급해진다.
염려와 걱정이 앞서고 하던 일에 제동이 걸린다.
그래서 시간을 계수하지 않고 달려가기로 했다.
오직 하나만 바라보고 경주할 것을 다짐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달려갈 것을 결단한다.

Weekly Devotional with Pastor Chong Shik Lee
February 9, 2025

“My February Resolution”

I do not know what kind of fruit my work will bear or what I work is in store for me.
And because time passes so quickly, I do not know how much more time I have left to work.
I am not sure how long my health will be sustained.
I don’t know where I’ll meet my end.
But what I do believe is that my life is in God’s hands.
The fruit of my labor, my health, and my life are all in God’s hands.
Our God guides everything in the best way.
So, I believe that I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e future but just do my part.
Counting the minutes makes me impatient.
Anxiety goes before me, which stalls the work I do.
Therefore, I decided to stop counting the minutes but keep running the race.
I will fix my eyes only on Jesus and stay in the race.
I will keep 2 Timothy 4:7-8 in mind as I continue the race.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ved his app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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